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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수지] 장애인복지관 협업전시 '스케치북을 열다' 운영

작성일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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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도서관X수지장애인복지관 협업전시 '스케치북을 열다'
수지도서관, 수지장애인복지관 협업전시 스케치북을 열다.
수지도서관 1층 북갤러리
2025년 3월에서 4월
스케치북을 열다 전시 소개
전시는 수지도서관 1층 북갤러리에서  3월부터 4월까지 약 두 달 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봄을 맞이하여 계절에 맞는 작품으로 구성하였는데요, 총 12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케치북을 열다 작품 소개
전혜령 작가의 <봄을 기다리며 1>
파란색과 보라색 계열의 꽃 한 다발 정도가 화병에 담겨있는 그림.
밀도감과 개성 잇는 터치를 가진 전혜령 작가의 작품으로, 봄에 대한 그리움과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스케치북을 열다 작품 소개
전혜령 작가의 <봄을 기다리며 2>
분홍색과 붉은 계열의 꽃과 하얀색의 꽃이 넓고 낮은 화병에 가득 담겨있는 그림이다.
전혜령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 역시 봄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서 그린 작품이다.
스케치북을 열다 작품 소개
이민기 작가의 <놀이공원>
놀이공원 전경을 상상을 담아 그렸다. 신전 느낌의 건물과 사자상을 배경으로 코스모스 같은 꽃들이 많이 피어있다. 빨간색, 노란색, 보라색, 분홍색의 꽃이 밝고 화사하다.
이민기 작가는 사물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한다. 위 작품은 봄에 놀이공원 갔을 때의 설렘과 즐거움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의 세 가지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수지도서관 1층 북갤러리에서  총 12점의 작품을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전시가 장애인 문화예술작가와 함께하는 미래를 위한 발받침이 되기를 기대하며, 도서관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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