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독서감상문 대회 수상자 발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한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의 응모작 수상자가 결정되었기에 이를 공고합니다.수상자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 참고 바랍니다. YONGIN SPECIAL CITY 용인특례시2024년 제31회 용인특례시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 수상자 발표수상을 축하합니다! 2024년 독서감상문 대회 수상자 발표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완주자 발표
2024년 용인특례시 독서마라톤 대회에 참여하여 독서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세한사항은 공지사항 참고 바랍니다.YONGIN SPECIAL CITY 2024년 용인특례시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 발표완주를 축하합니다!용인시 도서관 사업소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완주자 발표
용인시도서관 정기간행물 선호도 조사
2025년 용인시도서관 정기간행물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합니다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기간 : 2024.10.18.월 ~ 11.15.금 2024년 용인시 도서관 정기간행물 선호도 조사 2024. 10. 28.월~ 11. 15.금 대상 : 용인시 도서관 이용자 방 법 : 오프라인 도서관별 자료실 내 비치된 설문지 온라인 도서관홈페이지-열린마당-설문조사 내용 : 2025년 용인시도서관 정기간행물 선정을 위한 선호도 조사
용인소식지 10월호 소개
10월 용인소식지에 실린 용인시 도서관을 소개합니다!핫이슈! 북(BOOK)돋움이 있는 용인특례시의 독서르네상스! 한번 만나볼까요?yongin special city함께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용인소식지 10월호 소개독서르네상스와 도서관의 힘용인 소식지 10월호에 소개된 용인시도서관을 만나보세용!도서관 최강, 책읽는 용인 미래를 북 돋우다용인소식 10용인특례시이것이 용인이다!세계최강 쓰러뜨린 김윤후의 비밀!
용인시 전화번호 변경 안내
용인시 전 기관 전화번호가 324-0000에서 6193-0000 으로 변경되오니 이용에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사항은 공지사항 참고 바랍니다.2024년 10월 1일 화 부터 용인시 전 기관 시청 구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전화번호가 324-0000에서 6193-0000으로 변경됩니다!기존 번호로 6개월 간 통화 연결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바로대출서점 행사 안내
2024년 희망도서 바로대출을 운영하는지역서점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서점에서 책도 빌리고, 행사도 참여해보세요 💕바로대출 서점 행사 안내 지역서점 행사를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2024년 하반기 용인시 도서관 작가강연회
도서관에서 준비한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용인시 도서관 작가 강연회 2024년 하반기 7~11월yongin special city 용인특례시 도서관 소식 바로가기
도서관 톡(talk) 서재 서비스 개시 안내
톡서재란? 모바일회원증, 도서검색, 대출연장 등 도서관서비스를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용인시 도서관 카카오톡 채널에 톡(Talk) 서재 서비스를 오픈합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yongin special city 함께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용인시도서관 톡서재 open!언제 어디서나 도서관서비스를 카카오톡으로 이용해보세요~QR코드로 바로 이용해보아용!용인특례시 도서관사업소
독서감상문 대회 수상자 발표 연기 안내
- 당초 : 2024. 11. 6.(수)- 변경 : 2024. 11. 13.(수) 예정 / 홈페이지 게시 및 수상자 개별통보
도서관 바로가기
용인시공공도서관을 바로가실 수 있습니다.
도서관 소식
도서관의 주요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24년 제31회 「용인특례시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 수상자 발표
2024.11.12
2024년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 발표
11월 공립작은도서관 휴관안내
2024.11.01
2024년 용인시 도서관 정기간행물 선호도 조사
2024.10.24
2024년 제31회「용인특례시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수상자 발표 연기 안내(11/6→11/13)
2024.10.17
도서관 아카이브
다양한 자료와 사진으로 소개하는 도서관 기록을 둘러보세요.
[중부] 책과 함께 커가는 도서관가족 (11월)
2024.11.05
[흥덕도서관] 음악이 있는 도서관 지헤학교 현장스케치
2024.11.03
나겨울 작가초청강연회 <스스로를 치유하는 감정 수업>
2024.10.30
문화행사
CULTURE EVENT
BOOK CURATION
북큐레이션
희랍어 시간 : 한강 장편소설
한강 :지은이
문학동네
2014
이것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이야기이다. 다만 한 여자와 한 남자의 기척이 만나는 이야기이다. 말語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침묵과 눈眼을 잃어가는 한 남자의 빛이 만나는 찰나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그대의 차가운 손 : 한강 장편소설
한강 지음
문학과지성사
2005
한강이 『검은 사슴』(1998) 이후 4년 만에 펴낸 두번째 장편소설이다.
검은 사슴 : 한강 장편소설
2017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24권. 세련되고 충격적인 이미지, 우아하고 힘있는 묘사, 그것들을 하나로 꿰는 견고한 서사를 바탕으로 등단 이후 줄곧 문단과 독자들에게 강렬한 독서 체험을 선사해준 작가 한강의 <검은 사슴>이다.
흰 = The Elegy of Whiteness : 한강 소설
난다(문학동네)
2016
2018년 봄, 한강 작가의 소설 <흰>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년 전 오월에 세상에 나와 빛의 겹겹 오라기로 둘러싸인 적 있던 그 <흰>에 새 옷을 입히게 된 건 소설 발간에 즈음해 행했던 작가의 퍼포먼스가 글과 함께 배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였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한강 시집
2013
생의 고통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깊은 어둠 속에서 발견해낸 빛을 단단하고 투명한 목소리로 담아냈던 첫번째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 디 에센셜
2023
작가의 핵심 작품들을 큐레이팅하여 한 권으로 엮은 스페셜 에디션 ‘디 에센셜The essential’.
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 장편소설
2021
바람이 분다, 가라 : 한강 장편소설
2010
촉망받던 한 여자 화가의 의문에 싸인 죽음을 두고, 각자가 믿는 진실을 증명하기 위해 마치 격렬한 투쟁을 치르듯 온몸으로 부딪치고 상처 입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400여 페이지에 걸쳐 펼쳐진다.
소년이 온다 : 한강 장편소설
한강 지음 ; ,
창비
2015
섬세한 감수성과 치밀한 문장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해온 작가 한강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1980년 광주의 5월을 다뤄 창비문학블로그 '창문'에 연재할 당시부터 독자들의 이목을 끌었던 열다섯살 소년의 이야기는 '상처의 구조에 대한 투시와 천착의 서사'를 통해 한강만이 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1980년 5월을 새롭게 조명한다.
채식주의자 : 한강 연작소설
한강
2007
'몽고반점', 그리고 '나무 불꽃', 세 편의 중편으로 구성된 연작 소설로, 상처받은 영혼의 고통과 식물적인 상상력이 결합해 섬뜩한 아름다움을 뿜어낸다.
빌러비드
토니 모리슨 지음 ; 최인자 옮김
흑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살아 있는 미국문학의 대모, 토니 모리슨의 대표작 『빌러비드』. 미국 역사와 사회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흑인문제를 노예제에서부터 현대의 인종차별에 이르기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다뤄온 저자는 이 작품에서 ‘여성 노예’에 초점을 맞춰 노예제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폭력을 겪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성이고 어머니이기 때문에 성적 억압과 모성애의 박탈까지 겪어야 했던 한 흑인 여성이 노예라는 운명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 딸을 죽인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흑인들의 참혹한 역사를 재조명하고 박탈당한 모성애를 되찾은 도망노예의 과격하고 뒤틀린 사랑과 그로 인한 자기 파괴를 보여준다.
파리대왕
윌리엄 골딩 지음 ; 유종호 옮김
민음사
어린 소년들의 모험담을 통해 인간 본성의 결함에서 사회 결함의 근원을 찾아내는 1983년 노벨상 수상 작가의 대표작『파리대왕』. 핵전쟁이 벌어진 위기상황에서 한떼의 영국 소년들이 후송되던 중 무인도에 불시착한다. 무인도에서 벌어지는 소년들의 삶과 죽음, 투쟁을 그린 작품으로 인간 본성의 결함에서 사회결함의 근원을 나타낸 소설이다. 일반적인 불안의 풍토 속에서 구상된 모험담으로 우화와 알레고리의 차원을 지닌 작품으로 폭발적인 호소력을 발휘한 소설이다.
『채식주의자』는 어느 날부터 육식을 거부하며 가족들과 갈등을 빚기 시작하는 ‘영혜’가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장편소설이다. 하지만 소설은 영혜를 둘러싼 세 인물인 남편, 형부, 언니의 시선에서 서술되며 영혜는 단 한번도 주도적인 화자의 위치를 얻지 못한다. 가족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가부장의 폭력, 그리고 그 폭력에 저항하며 금식을 통해 동물성을 벗어던지고 나무가 되고자 한 영혜가 보여주는 식물적 상상력의 경지는 모든 세대 독자를 아우르며 더 크나큰 공명을 이루어낼 것이다.
내 여자의 열매 : 한강 소설집
2018
1993년 등단 이후 단단하고 섬세한 문장으로 삶의 근원에 자리한 고독과 아픔을 살펴온 한강이 지금까지 출간한 소설집을 새로운 옷을 갈아입혀 독자들 앞에 새롭게 선보인다. 첫 소설집 《여수의 사랑》 이후 5년 만에 출간한 두 번째 소설집 『내 여자의 열매』는 《채식주의자》 연작의 씨앗이 된 《내 여자의 열매》 등을 포함한 단편 여덟 편의 배치를 바꾸고 표현과 문장을 다듬어 18년 만에 독자들과 다시 만난다. 작은 박새처럼 쉽게 파괴될 수 있는 연약한 존재인 동시에, 분열되고 찢긴 삶에 숨을 불어 넣어 다시 태어나고자 삶의 투쟁을 벌이기도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 올카 토카르추크 장편소설
지은이: 올가 토카르추크 ; 옮긴이: 최성은
2020
폴란드 외딴 고원에서 한때 교사로 근무하다 지금은 별장 관리인으로 일하고 있는 두셰이코. 그와 유일하게 친분을 나누는 이웃은 괴짜와 중고 옷가게 점원 ‘기쁜 소식’, 그리고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를 번역하는 옛 제자 디오니시오스뿐이다. 어느 날 왕발의 기이한 죽음을 시작으로 마을에서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이 이어진다. 피해자들은 모두 동물 사냥과 연관되어 있고, 시신의 주변에는 어김없이 사슴 발자국들이 찍혀 있다. 점성학 애호가인 두셰이코는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라는 윌리엄 블레이크의 의미심장한 문구를 읊조리며 불길한 미래를 예감하는데…….
나를 보내지 마 : 가즈오 이시구로 장편소설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 김남주 옮김
인간의 장기 이식을 목적으로 한 복제 인간의 운명을 통해 삶과 죽음, 인간의 존엄성을 진지하게 성찰한 문제작 2017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자 현대 영미권 문학을 이끌어 가는 거장 가즈오 이시구로의 대표작, 『나를 보내지 마』(김남주 번역)가 민음사에서 전면적 번역 개정을 거쳐 새로운 디자인과 판형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90년대 후반 영국, 외부와의 접촉이 일절 단절된 기숙학교 ‘헤일셤’을 졸업한 후 간병사로 일하는 캐시의 시선을 통해 인간의 장기 이식을 목적으로 복제되어 온 클론들의 사랑과 성, 슬픈 운명을 그리고 있다.
피아노 치는 여자 : 엘프리데 옐리네크 장편소설
엘프리데 옐리네크 지음 ; 이병애 옮김
2009
2004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대표작『피아노 치는 여자』. 딸에게 지나치게 집착하고 간섭하는 어머니와, 그에 억눌려 욕망을 비뚤어진 방식으로 표출하는 딸 에리카의 이야기를 그린 이 소설은 어머니와 딸 혹은 여성 사이에도 지배와 종속의 관계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음 ; 김욱동 옮김
2012
미국 현대 문학의 개척자라 불리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노인과 바다』. 퓰리처상 수상작이자 헤밍웨이의 마지막 소설로, 작가 고유의 소설 수법과 실존 철학이 집약된 헤밍웨이 문학의 결정판이다. 한 노인의 실존적 투쟁과 불굴의 의지를 절제된 문장으로 강렬하게 그려냈다. 십여 년 동안 이렇다 할 작품을 내놓지 못했던 헤밍웨이는 이 작품을 통해 작가적 생명력을 재확인하고 삶을 긍정하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개인주의와 허무주의를 넘어 인간과 자연을 긍정하고 진정한 연대의 가치를 역설한다. 감정을 절제한 문체와 사실주의 기법, 다양한 상징과 전지적 화법을 활용하여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
콜레라 시대의 사랑. 97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 송병선 옮김
2004
『콜레라 시대의 사랑』은 언뜻 보기에는 단순한 러브 스토리처럼 보이지만 그 안을 살펴보면 다양한 의미의 층위가 존재한다.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사랑과 죽음, 운명과 쇠퇴라는 영원한 주제를 다시금 깊이 있게 탐구하면서 독자에게 이 시대에 사랑이 갖는 의미를 다시금 곱씹어 보게 한다.
야만인을 기다리며
존 쿳시 지음 ; 왕은철 옮김.
들녘
2003
200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J. M. 쿳시의 대표작 『야만인을 기다리며』. 저자의 초기작임에도 불구하고 작품세계의 정수가 인상적으로 드러나는 걸작이다. 어느 제국의 변경 도시를 통치하는 치안판사인 ‘나’의 자기고백적 서사를 통해 제국주의의 모순을 비판하고 제국에 공모하는 개인의 허위를 폭로하는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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