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인간, 호모 부커스 :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리터러시가 필요한 이유

우리가 디지털 시대에서 이기기 위한 길을 안내하고자 한다. 특히, 저자는 우리가 처한 현재의 환경에서 한발 더 나아가려면 ‘책’에 대한 중요성과 ‘독서’의 의미를 새롭게 깨달아야 한다고 거듭 호소한다. 이제 그동안의 독서에 대한 고정관념은 털어 버리고, 저자처럼 효과적인 책 읽는 방법을 터득해보자.

스마트폰과 헤어지는 법: 도둑맞은 내 시간을 되찾는 30일 플랜

스마트폰이 어떻게 우리의 도파민 체계를 자극하고 사고력과 집중력을 무너뜨리는지, 나아가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가감 없이 밝히며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연구하고 설계한 디지털 단식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가장 소중한 것에 커넥트하기 위한) 디지털, 잠시 멈춤 : 20년 디지털 중독자의 디지털 디톡스 체험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비단 자신만의 문제가 아님을 깨닫고, 직접 해본 실험으로 디지털 기기에 의존하는 삶을 벗어나서 일상을 되찾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불안 세대 :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

세계적인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의 신작 『불안 세대』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베스트셀러 『바른 마음』으로 ‘영미권에서 가장 논쟁적인 학자’으로 부상한 그는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 인터넷이 청소년 정신 건강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내놓는다.

손 안에 갇힌 사람들: 화면 중독의 시대, 나를 지키는 심리적 면역력 되찾기

미국 최고의 중독 치료 전문가 니컬러스 카다라스 박사는 이 책 『손 안에 갇힌 사람들』에서 기술에 대한 집착과 소셜 미디어가 특히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게 끼치는 해로운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인권을 들어 올린 스포츠 선수들 : 한계를 정면 돌파한 12명의 올타임 레전드

《인권을 들어 올린 스포츠 선수들》은 경이로운 기록을 남기는 것을 넘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 스포츠 레전드 12명을 만난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금메달 : 청동 투구가 들려주는 일제 강점기 이야기

일본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밖에 없었던 손기정의 일화를 통해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려 했던 일제 강점기의 가슴 아픈 역사를 전한다.

팔이 긴 소녀의 첫 번째 여성 올림픽 : 누구나 평등한 올림픽을 꿈꾼 운동선수 루실 갓볼드

포환던지기 선수 루실 갓볼드를 통해 첫 번째 여성 올림픽의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 냈다.

올림픽, 어디까지 아니

4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축제, 올림픽의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생각하는 올림픽 교과서 : 어린이를 위한 올림픽의 모든 것

올림픽의 발자취를 꼼꼼하게 짚으면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 그 안에서 생각해 봐야 할 문제들을 살핀다.

출동 중인 119구급대원입니다 : 세상을 구하는 한마디

소방관은 불만 끈다고요? 응급 상황이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월평균 100명, 누적 3,000여 명의 환자를 이송한 1급 응급구조사의 초밀착 현장 출동기 이 책은 90년대생 여성 소방관이 온몸으로 누빈, 현장의 이야기다.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압축된 응급 현장의 민낯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그들을 통해 배우고 얻은 교훈, 알고 있으면 유용할 응급처치 지식까지, 일하는 중간 틈틈이 써 내려간 기록들이 한 권의 책 안에 담겨 있다.

위기 탈출 생존 교과서 : 위험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

위험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는 서바이벌 가이드북! 위기와 재난으로 가득 찬 지구에서 살아남는 방법『위기 탈출 생존 교과서』. 언제든 다가올 수 있는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생존 교과서로, 미국에서 수백 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서바이벌 매뉴얼'의 대명사가 되었다. 군사학, 생물학, 지질학, 기상학, 소방학 등 서바이벌 관련 전문가들의 논문 및 저서와 인터뷰 등을 섭렵하여 생존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하철을 타거나 거리를 걷는 등의 일상에서부터 수영을 즐기거나 산에 오르는 등의 일반적인 레포츠까지 실제 삶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망라했다.

나는 캐나다의 한국인 응급구조사: 나를 살리러 떠난 곳에서 환자를 살리며 깨달은 것들

마흔이 되던 해, 저자는 잘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연고도 없는 낯선 캐나다 땅에 발을 내디딘다. 12년간 쌓아온 커리어와 한국에 마련해 둔 안정적인 생활을 모두 버리고, 사회가 정해준 길을 착실히 걷던 지난날의 자신과도 이별하고 말이다. 매일 억지로 하는 출근, 지나친 경쟁, 반복되는 일상에 깊은 삶의 회의를 느낀 저자는 내 방식대로 살아도 문제되지 않는 삶, 실패했더라도 패자부활전이 있는 삶을 꿈꾸며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하지만 연고도 없는 낯선 땅에서 편안하고 환상적인 삶이 바로 펼쳐질 리 만무했다. 스트립쇼 공연장, 은행 협력업체 사무실, 경기장 주류 판매소 등에 이력서를 들고 찾아가 최저시급 받는 일을 전전하며 매일 넘어지고 일어나길 반복한다. 그리고 나이 마흔셋, 이민 3년차에 캐나다 시골마을의 유일한 한국인 응급구조사가 된다.

체르노빌 생존 지침서 : 지구적 핵재난, 국가의 대응 실패, 피폭된 사람들

이 책은 핵역사, 변경사邊境史, 재난사 등을 연구해온 케이트 브라운Kate Brown(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과학기술사회 프로그램 교수)이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방대한 문서고 자료와 구술 면담 자료를 토대로 핵재난에서 살아남기 위해 만든 지침서이다. 저자는 조작원, 의사, 농부, 관료, 방사선 감시요원 등 모든 행위자뿐만 아니라 방사성 동위원소, 토양, 바람, 비, 먼지, 우유, 고기,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몸소 받아들인 신체에서 도출한 교훈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체르노빌”의 환경적이고 의학적인 영향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가장 적합한 길잡이이자, 핵재난에서 생존하기 위해 그리고 이 같은 재난을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효과적인 지침서다.

도시방재학 : 방재계획의 이론과 실천

방재계획의 이론과 실천을 다루는 책으로, 지진과 도시 화재에 대응하는 도시계획에서 방재계획 등을 다룬다.

체르노빌 다크 투어리즘 가이드

『체르노빌 다크 투어리즘 가이드』은 원전사고 원인이나 진상을 밝히거나, 핵, 방사능의 위험을 알리는 다른 책들과 달리 관광지가 되어가는 체르노빌에서 후쿠시마의 미래를 보자는 취지로 집필되었다. 단순한 보고서 형식이 아닌 취재진이 실제 체르노빌에 가서 투어 한 내용으로 후쿠시마의 미래 뿐 아니라 한국 더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다. 2부로 구성된 이 책은 먼저 체르노빌을 방문한 취재진이 실제로 체험한 1박 2일 여정의 투어 내용을 담았다. 2부에는 출입금지구역청부장관, 체르노빌박물관 부관장, 작가, 비영리 단체 대표 등 다양한 입장의 현지인들을 만나 관광지로 바뀌는 체르노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더불어 중간 중간 체르노빌을 찍은 화보가 담겨 있는데 취재 때 측정한 방사선량 데이터를 함께 게재하여 체르노빌이 현재 어떤 모습인지 확인 할 수 있다.

SAS 서바이벌 가이드 : 영국 특수부대 SAS의 생존교본

이것만 알면 세상 어디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영국 특수부대 SAS의 생존교본 『SAS 서바이벌 가이드』. 최악의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세계 최정예 특수부대 SAS에서 26년간 저자가 생존훈련 수석교관으로 복무하며 경험한 실제 훈련 기술에 바탕을 둔 생존 비법을 소개한다. 등산, 여행, 캠핑 등 도시를 벗어났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담았다.

생존 지침서 : SAS와 특수부대 교본에서 배우는 위기탈출 토털 패키지

SAS와 특수부대의 생존 테크닉과 노하우를 일상에 접목시키다! SAS와 특수부대 교본으로 배우는 위기탈출 토털 패키지 『생존지침서』. 전직 영국군 출신 저자 알렉산더 스틸웰이 SAS와 특수부대의 전술 교본을 바탕으로 자연재해부터 테러, 각종 사건사고까지 우리가 겪을 수 있는 모든 재난 상황을 시나리오별로 정리해 반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1장에서 4장까지는 자연재해와 사고, 비상사태 등 발생 가능한 위기 상황을 분석하고 재난 발생 시 대처방안과 심리적 안정에 관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한다. 5장에서 7장까지는 올바른 서바이벌 장비에 대한 이해와 체력단련 등 유사시를 대비해 평소 구비해야 할 물품과 습득해야 할 기술, 신체 단련을 위한 훈련법을 소개한다.

재난에서 살아남기 : 일본을 통해 배우는 재난안전 매뉴얼 만화. [1]

『재난에서 살아남기』는 1995년 1월 17일의 한신·아와지 대지진과 2011년 3월 11일의 동일본 대지진을 경험한 저자가 피해자 입장에서 생활 속의 재난안전 대책을 4컷짜리 만화로 쉽게 풀어낸 책이다. 지진, 화재, 방사능오염, 정전, 산사태 등 각종 재해와 기타 응급상황에 닥쳤을 때 바로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180가지 행동요령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거의 모든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

『거의 모든 재난으로부터 살아남는 법』은 살아가면서 마주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과 응급처치법을 소개한 책이다. 산에서 길을 잃거나 집에 불이 나거나 가스가 새는 등 우리가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재난부터 아이들에게 생길 수 있는 재해, 해외여행시 생길 수 있는 재해, 방사능 비, 전쟁, 신종전염병, 지진, 건물 등 테러와 전쟁, 자연재해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사고가 일어났을 때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 그 이후에 행동해야 할 상황과 유의점 등을 간결하게 정리하여 핵심을 쉽게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