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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흥덕도서관] 음악이 있는 도서관 지헤학교 현장스케치

작성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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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흥덕도서관 지혜학교!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오예승 주임교수님과

20여명의 수강생들이 14회간의 멋진 대장정 끝에

<세기의 전환, 새로운 음악이 움트는 순간들>을 마무리했습니다.

강연, 탐방, 도서관 속 작은 음악회까지 모두 만났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회상합니다.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흥덕도서관 1층 북갤러리에 비치되어 있는

특별 북큐레이션 <리플레이, 세기의 전환>을 만나보세요

2024 흥덕도서관 세기의 전환, 새로운 음악이 움트는 순간들
현장스케치 음악이 있는 도서관 지혜학교
수강기간: 2024. 7. 5. ~ 10. 18. 매주 금요일 9:30~12:30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
Turn of the century
세기의 전환, 새로운 음악이 움트는 순간들,
흥덕도서관 지혜학교 오예승 주임교수 작곡가 겸 공연제작자 와 함께 떠나는 음악인문학 여행 현장 스케치

19c 20c
클래식 뮤지컬 재즈 영화음악
지혜학교
도서관 지혜학교는? 인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삶의 지혜를 체득할 수 있는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입니다.
현대음악, 재즈, 뮤지컬, 영화음악은 이렇게 시작됐다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클래식, 재즈, 뮤지컬, 영화음악 등이 시작된 당시의 시대 상황과 기술의 발전 등을 연결지어, 인간과 문화, 예술의 발전에 대한 종합적인 조망을 해보는 음악인문학 강의로 
7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 14회 수업을 마무리했습니다.
Turn of the century 지혜학교
현장 되감기 수업편
7.5.(금) 두근두근, 첫 만남, 9.6.(금) 음악과 강연에 집중!
Turn of the century 지혜학교
현장 되감기 예술의 전당 탐방편
7.19.(금) 클래식 공연 나들이 , 8.23.(금) 공연 후 뒤풀이, 후속 모임
Turn of the century 지혜학교
현장 되감기 수업 속 작은 연주회
바이올린, 플루트, 재즈클라리넷. 재즈색소폰 등을 연주
Turn of the century 지혜학교
세기의 전환, 그 후
Q. 프로그램 마무리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수업을 기획하고 진행한 강사로서 함께해주신 도서관 선생님과 수강생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음악활동과 교육 활동을 시작한지 10년 되는 시기에
그동안의 경험을 녹여 해보고 싶었던 수업을 직접 기획해 보았는데, 마음을 열고 귀기울여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업은 끝났지만, 이번 경험을 토대로 클래식, 재즈, 뮤지컬, 영화음악 등 현재에도 누군가에 의해 창작되고 공연되는 작품들에 관심을 이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예승 주임교수
Turn of the century 지혜학교
세기의 전환, 그 후
Q. 프로그램 수료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난처한 수강생 대학 강의 수준의 수업을 우리동네 도서관에서 들을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19~20세기 음악을 배우는 즐거움도 컸지만, 음악에 대한 콤플렉스 같은 개 좀 허물어지고 음악을 더 자유롭게 즐기게 된 게 제일 큰 수확인 것 같아요!
살롱 수강생 벌써 마지막 차수라니... 너무 아쉽네요. 14주동안 정말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보름달 수강생 주로 스마트폰을 통해 음악을 즐겨 듣다가 예술의 전당에 바우문하고, 연주자분들이 도서관에 방문해주셔서 코 앞에서 연주를 보고 듣는 소중한 순간들이 수업에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베토밴 수강생 음악에 대한 많은 지식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과학기술의 발전이 음악의 대중화에 미친 영향을 알 수 있었고, 작곡가들의 음악 탄생의 배경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Turn of the century 지혜학교
리플레이:세기의 전환 특별 북큐레이션
지혜학교 활동을 마무리한 주임교수, 참여자들의 특별 북큐레이션 선물.
지금 바로 흥덕도서관 1층 북갤러리에서 만나보세요!

10.18. ~ 11.30. 이대로 마무리하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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