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한국사>는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주제들을 200가지 핵심 질문으로 구성한 청소년용 한국사 시리즈이다. 권마다 40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 관심이 가는 시대부터, 눈길이 가는 흥미로운 질문을 먼저 뽑아서 읽을 수 있다.
<질문하는 한국사> 4, 근대편은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국권을 지키...
누군가의 아버지로, 어머니로 살았던 세월에서 이젠 나이 들어 할아버지, 할머니로 불리는 어른들.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이 별로 없는 나이. <살아갈수록 인생이 꽃처럼 피어나네요>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과 그들의 삶을 기록한 책이다.
인생이 살아갈수록 꽃처럼 피어날 수는 없다. 더욱이 나이 든 후의 삶이란 더더욱 그렇다....
오늘은 바로 금요일입니다.
아빠와 나에게 매우 특별한 날이에요.
금요일이 오면 우리는 아침 일찍 집을 나서요. 아무리 추워도 눈보라가 쳐도 해가 쨍쨍해도 비가 내려도요.
<금요일엔 언제나>의 아빠와 아들에게 금요일이란 둘만의 약속이자 특별한 행복이며, 가족의 사랑입니다.
과연 나와 아빠의 특별한 약속은 무엇일까...
“우주를 건너, 시간을 거슬러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거야!”
사고로 온 가족을 잃고 슬픔에 잠긴 지수는 우리 우주 외에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평행 우주 이론’에 빠져듭니다.
가족들이 다른 우주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면서요. 그런 지수에게 찾아온 운명적 만남! 지수는 아파트 계단에서 물리학자 할머니를 만나 둘도 없는 친구...
내향적인 엄마와 에너지 넘치는 아이의 조화로운 삶에 대한 기록
모든 아이가 다르듯 모든 엄마도 다르다. 모두가 타고난 영역과 살아온 세월, 체력과 환경 등이 다르니 당연한 일이다. 에너지와 열정이 넘치는 외향적인 엄마가 아닌 보노보노처럼 느리고 감성적인 내향 엄마는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하는 것일까? 혼자만의 시간이 산소만큼이나 많이 필요하고, 방...
고대로부터 인류의 역사는 질병과의 싸움으로 점철되었다.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고 한 종족의 씨를 거의 말린 페스트와 천연두, 콜레라와 같은 무서운 전염병도 시간이 지나면서 원인을 밝혀내고 치료약이 개발되면서 인류는 어느 정도 위협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역사를 돌이켜봤을 때, 인류는 항상 또 다른 새로운 전염병의 위협 ...
개학을 하루 앞둔 날 온갖 걱정거리들이 떠올라 잠을 이루지 못하는 재은이. 재은이는 집으로 오다가 걱정 세탁소를 발견한다. 세탁한 시간 동안 걱정이 사라진다는 설명에 재은이는 1시간 버튼을 눌러 본다. 세탁 후 1시간 동안 걱정이 사라진 것을 경험한 재은이는 다음 날 다시 걱정 세탁소를 찾아 12시간 버튼을 누른다.
정확히 12시간이 지난 후 재은...
공부 이전에 ‘공부 그릇’이 갖춰져야 한다!
아이들은 누구나 각자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아이 하나하나의 개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바로 가정이다!
이 책은 유아부터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중·고등학생까지 ‘몸, 마음, 머리’의 공부 그릇을 길러 주면 미래를 대비하는 답이 하나둘 보일 것이라 말한다.
공원, 가로수, 정원은 물론이고,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뜻하는 ‘플랜테리어’라는 용어에 익숙해질 정도로 식물은 이제 우리 생활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바로 곁에 있는 식물에 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식물세밀화가 이소영이 섬세한 세밀화와 함께 은행나무, 개나리, 몬스테라, 딸기 등 늘 가까이에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