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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이 고른 ‘올해의 책’ 10권 선정

등록일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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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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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이 고른 올해의 책’ 10권 선정

-‘모우어등 일반도서 5건전지 엄마등 아동도서 5권 꼽혀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2025년 용인특례시 올해의 책’ 10(일반도서 5, 아동도서 5)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정된 일반도서는 모우어’(천선란), ‘비스킷’(김선미), ‘소년이 온다’(한강),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태수),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이꽃님) 등이다.

 

아동도서는 건전지 엄마’(강인숙, 전승배), ‘변신 돼지’(박주혜), ‘안녕 팝콘’(이준혁, 강한), ‘이안의 특별한 모험’(박보영), ‘해든 분식’(동지아) 5권이다.

 

시는 누구나 편리하게 도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관내 공공도서관 18개소에 올해의 책 코너를 조성하고, 스마트도서관 15개소에 올해의 책을 비치할 예정이다.

 

학교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100여곳에도 자체적으로 올해의 책 코너를 조성할 수 있도록 책과 홍보 포스터, 안내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달 시민 2179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의 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해 다양한 독서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의 책 선정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 올해의 책 관련 유익한 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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