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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1개 도서관서 릴레이 작가 강연

등록일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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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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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1도서관서 릴레이 작가 강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6월까지 포곡도서관 등 11곳 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작가강연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2일 포곡도서관에서는 정정혜 샘과 함께하는 첫 영어 그림책의 정정혜 작가가 영어 그림책 공부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22일 구성도서관에서는 엄마의 말연습의 윤지영 작가가 화내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을 오롯이 전하는 존중의 말연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413일엔 기흥도서관에서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의 조승우 작가가 꿈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해 강연한다. 418일 동백도서관에서는 사춘기 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부모의 말 공부의 이현정 작가가 부모의 말 공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423일 모현도서관에서는 집에서 시작하는 엄마표 문해력 수업의 이현경 작가가 학습만화, 계속 읽어도 될까?’를 주제로 강의한다.

 

511일 남사도서관에서는 식물이 아프면 찾아오세요의 김강호 작가가 일상 속 식물을 배우는 시간, 식집사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525일 청덕도서관에서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홍민정 작가가 깜냥은 어떻게 해결사가 되었을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529일에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의 김재원 작가가 보라도서관에서 ‘19세기 말 개항기, 근대라는 변화 속 살아남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65일 용인중앙도서관에서는 ‘EBS 당신의 문해력의 김윤정 작가가 우리 아이 문해력,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612일 서농도서관에서는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의 최원형 작가가 숲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613일에는 ‘11단어 1분으로 끝내는 클래식공부의 이상인 작가가 흥덕도서관에서 클래식과 쉽게 친해지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을 들으려면 각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별 특색있는 저자특강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책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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