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달, 책과 꽃이 어우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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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기흥도서관이 전하는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책
2025년 용인시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및 방학특강📚
영덕도서관의 1년 돌아보기
2024.12.16
보라도서관 단골 이용자 북터뷰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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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VENT
BOOK CURATION
북큐레이션
이토록 멋진 휴식
존 피치, 맥스 프렌젤 [공]지음 ; 마리야 스즈키 그림 ; 손현선 옮김
현대지성
2021
워라밸을 지키기 위한 타임오프 TIME-OFF 지키기! 이 책에서의 타임오프란 내면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자 의식적으로 떼어놓은 시간을 의미한다.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 매일 흔들리지만 그래도
오리여인 지음
수오서재
2020
사랑스러운 그림과 따뜻한 글로 SNS상에서 15만 팔로워와 소통하고 있는 오리여인의 4년 만의 신작 에세이. 그녀의 SNS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과 지지를 얻었던 게시물과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저자의 내밀한 이야기들을 담았다.
보통의 것이 좋아: 나만의 보폭으로 걷기, 작고 소중한 행복을 놓치지 말기
반지수 지음
위즈덤하우스
나만의 보폭으로 걸을 때 보이는 소중한 보통의 날들. 사실적인 배경과 만화적인 인물의 화풍, 따뜻한 시선이 담긴 일러스트로 온라인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반지수 작가는 특별한 무언가가 아니더라도 지극히 사소했던 보통의 날, 보통의 순간이 주는 작고 소중한 행복을 말한다.
오티움 = ótĭum : 살아갈 힘을 주는 나만의 휴식
문요한 지음
오티움은 나의 세계를 만드는 휴식이자 현실을 헤쳐나가는 진짜 위로다
자는 것은 쉬는 것이 아니다
가타노 히데키 지음 ; 한귀숙 옮김
21세기북스 :
2024
지친 몸을 되살리는 7가지 휴식 전략 능동적인 휴식이 인생의 활력을 만든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
제니 오델 지음; 김하현 옮김
Pillow:
2023
나는 내 휴대폰을 내려다보며 이것은 어쩌면 감각 박탈의 공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자그마한 성과지표의 세계는 형언할 수 없는 내 눈앞의 세계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힘과 쉼: 쥐고 놓는 연습: 백영옥 에세이
지은이: 백영옥
김영사
우리 삶을 거대한 물결이라 상상하면 어느 구간에서 우리는 힘을 내 팔을 휘저어야 한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하지만 급류가 몰아치는 곳에서는 잠시 힘을 빼고 흐름에 몸을 맡겨야 한다. 난파선처럼 전복되지 않기 위해서다.
게으르다는 착각 : 우리는 왜 게으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가
데번 프라이스 지음 ; 이현 옮김
Whale Books(웨일북)
2022
당신은 이미 충분히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오늘도 지치고, 착취당하고, 무리하는 현대인을 위한 변론서
희랍어 시간 : 한강 장편소설
한강 :지은이
문학동네
2014
이것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이야기이다. 다만 한 여자와 한 남자의 기척이 만나는 이야기이다. 말語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침묵과 눈眼을 잃어가는 한 남자의 빛이 만나는 찰나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그대의 차가운 손 : 한강 장편소설
한강 지음
문학과지성사
2005
한강이 『검은 사슴』(1998) 이후 4년 만에 펴낸 두번째 장편소설이다.
인생정원 : 산. 들. 나무. 꽃. 위인들이 찾은 지혜의 공간
성종상 지음
Snowfox(스노우폭스북스)
저자는 지난 15년 동안 책에 소개된 각 명사들의 실제 정원을 두루 찾아가 현재 또는 과거의 정취를 사진으로 담았다. 태어나 여러 부침을 겪었지만 결국 현세대가 기억하고 기릴 만한 발자취를 남긴 그들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정보를 담아 역사와 인생 희로애락의 발자취를 맞대 독자의 읽는 정보의 폭을 넓힌 책이다.
줄줄이 호떡
김유경 지음
씨드북
수줍은 두더지가 두둥실 커다란 보름달을 보고 큰 호떡을 딱 떠올렸다. 둥둥 구름 반죽 속에 달콤한 흑설탕을 넣은 우리의 대표 간식 호떡 말이다. 큰 호떡, 작은 호떡, 노릇노릇한 호떡 그리고 새까만 호떡까지, 배려심 가득한 두더지와 마음 따뜻한 개미들이 힘을 합쳐 만든 호떡은 과연 무슨 맛일까? 줄줄이 이어지는 호떡처럼 나쁜 일 다음에는 반드시 좋은 일들이 줄줄이 이어질 거라고 우리를 다독여 준다.
창덕이와 붕어빵
글·그림: 김승연
Object(오브젝트 생활연구소)
사랑과 우정, 용기와 모험 '먹보 댕댕이' 창덕이의 붕어빵 액션 어드벤처. 할아버지가 읍내에서 사 오신 고소하고 달콤한 붕어빵, 창덕이는 난생처음 본 이 음식에 온통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결국 붕어빵을 먹고 싶은 열말에 한 번도 마을을 떠나지 않았던 겁쟁이 창덕이가 세상 밖으로 모험을 떠난다.
날마다 꽃 한 송이: 매일 꽃을 보는 기쁨
미란다 자낫카 지음; 박원순 옮김
세계 최대 식물원인 영국 큐 왕립식물원의 식물원예가인 미란다 자낫카가 전 세계 366가지의 꽃을 엄선하여 문화와 역사, 예술이 곁든 특별한 꽃 이야기를 큐레이션했다. 아름답고 특색 있는 꽃들의 사진뿐만 아니라 조각품과 회화, 19세기 식물 일러스트까지 다채롭고 근사한 366점의 이미지를 수록하여 보는 기쁨을 더한다.
날마다 속담
원유순 글; 뜬금 그림
머핀북
초등 교사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던 동화 작가 원유순 선생님이 특별히 선별한 초등 필수 속담 120여 개가 수록되어 있다. 자칫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속담의 뜻풀이와 유래, 속담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배경지식 등을 즐거운 이야기처럼 흥미롭게 들려준다. 그리고 속담을 이용해 말하고 쓰는 법도 자상하게 설명을 달아, 독자들이 속담을 고리타분한 옛것이 아닌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언어로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날마다, 북디자인: 한자리에서 10년 동안 북디자이너로 일하는 법
김경민 지음
싱긋:
날마다 책을 읽는 당신에게, 오늘도 책을 만드는 디자이너가 - 웹툰을 보는 것 같은 재미와 책에 대한 애착과 동료와의 우정에서 오는 감동, 북디자인 용어와 실무까지 한 권에 담았다. 북디자이너는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한다. 저자는 책을 만드는 지난한 여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편집자와 함께하는 북디자이너의 이야기를 위트 있는 문체로 소개한다.
단밍이네 어린 정원: 자연을 품은 부부의 풍요로운 가드닝 이야기
고현경, 이재호 [공]지음
티나
가드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가드닝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매우 따뜻한 온기를 담은 가드닝 안내서다. 이 책은 꽃과 식물의 뻔한 사연을 들려주기보다는 식물들이 자신의 온전한 모습으로 서 있을 때의 조화와 그들이 인간과 함께 성장하고 소멸하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독자들은 꽃과 식물들이 자신의 모든 것으로 인간에게 주는 사랑과 위로가 얼마나 큰지 절실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느티나무에 부는 바람
박지숙 글; 시은경 그림
단비어린이:
이 작품은 아파트 단지 내 오래된 나무를 베고 주차장을 늘리자는 관리사무소의 공고문으로부터 시작한다. 나무로부터 힘을 얻은 세 명의 주인공 예준, 서윤, 김붙들이 할머니를 통해 나무를 지켜야 하는 이유를 보여 준다. 나무가 주는 위로와 공감, 등장인물들의 유머와 재치가 어우러진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나무와 자연에 대한 다른 차원의 이해를 보여 주는 작품이다.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 세월호 생존학생, 청년이 되어 쓰는 다짐
유가영 지음
다른
2014년 4월 16일 아침, 3박 4일간의 수학여행을 떠난 아이들에게 참혹한 비극이 벌어졌다. 325명의 아이들 중 돌아온 아이는 75명. 이 책의 저자는 돌아온 아이 중 하나였다. 현재 저자는 비영리 단체 활동을 통해 트라우마를 겪는 아동, 재난 속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일을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그 활동의 연장으로, 오늘날의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다.
나무를 대신해 말하기 : 모든 나무는 이야기를 품고 있다
다이애나 베리스퍼드-크로거 지음 ; 장상미 옮김
갈라파고스
나무를 존중하게 해준 아일랜드 켈트 문화에 대한 소개와 함께 5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동반자로서 나무를 바라보며 무엇을 알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 삶과 연구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것은 뜻밖의 위로다. 이 책은 나무 속에 우리가 있고, 우리 속에 나무가 있다는 연대의 감각을 넌지시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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