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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랜서지만 잘 먹고 잘 삽니다
    • 정*선
    • 2020.09.21
    프리랜서로의 삶이 어떤 것인지 조금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많은 책들이 왜 프리랜서가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당장 직장에서 그만두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반해서 왜 직장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는지와 프리랜서가 되면서부터 어떤 변화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삶을 살게 되었는지 이야기한다. 프리랜서간에 교류는 없기에 외롭지만,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보여진다. 특히 직장 생활에 치이면서 살아왔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1인 기업을 하면서 프리랜서와 다름없는 삶을 살고 있기에 더욱 와 닿는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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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물쇠가 잠긴 방
    • 이*희
    • 2020.09.21
    기시 유스케의 소설 '유리망치'를 읽은 후 '자물쇠가 잠긴 방'을 읽었다. 4개의 에피소드로 이어진 단편소설 모음인데 우연치 않게 방범탐정 에노모토 케이와 변호사 아오토 준코가 또 다시 콤비가 되어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선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모든 살인사건은 '밀실살인'사건이다. 산장 밑에서 발견된 장례회사 사장의 죽음이 나오는 서 있는 남자, 오래간만에 만난 조카가 방에서 일산화 탄소 중독으로 죽음을 맞이 하는 자물쇠가 잠긴 방, 부실한 주택공사로 밀실이 된 집에서 시공업자가 죽음을 맞이한 비뚤어진 상자, 연극이 한참일때 살해된 배우 밀실극장으로 구성된다. 계속된 밀실살인을 다루다 보니 기시 유스케의 소설답지 않게 지겹다. 아마도 비슷한 스토리의 책을 연이어 읽은 내가 문제 였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마지막 단편 밀실극장은 수준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새로운 소제의 기시 유스케 소설을 찾아 보는 것이 그의 소설의 참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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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기환송
    • 이*석
    • 2020.09.21
    마이클 코넬리의 두 주인공 악당 전문 변호사 미키 할러와 베테랑 형사 해리 보슈가 동시에 한 소설에 나온는 '파기환송'을 읽었다. 동시에 두 주인공이 나오다 보니 이야기의 흐름이 정신 없이 흐르는 면은 피할 수 없다. 이야기의 시작은 20여년전 12세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중인 범죄자가 새로운 DNA 검사를 통해서 발견된 증거가 범죄자 것이 아님이 들어나면서 시작된다. 검찰은 새로운 증거가 나오더라도 살해범은 동일하다는 주장을 하면서 미키 할러를 특별검사로 임명하고, 수사관으로 해리 보쉬가 임명된다. 반면, 변호사는 범죄자의 무죄를 주장한다. 새로운 증거를 찾고, 과거 잊혀졌던 증인들을 다시 찾아 나서게 된다. 치열한 법정공방을 하던 중 풀려난 범죄자는 다시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 법정 공방이 무색하게 된다. 번잡스러운 이야기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결말이 뻔히 보이는 듯한 내용은 재미를 반감시킨다. 하나의 주인공이 하나의 이야기를 꾸며 내려가는 것이 더 좋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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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난생 처음 살아보는 날 : 박혜란 세대 공감 에세이
    • 손*연
    • 2020.09.20
    책장마다 저자이신 박혜란 교수님 일상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그에 따른 사유가 가득한데 전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 한창 수다를 떨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인데 연세가 이제 칠십이 되셨다. 그것도 3년전인 2017년에... 드디어 노인이 되었다며 노인 정체성을 확립하며 책 내용을 전개해 나가는데 이 책을 내시고 남편분이 맘상해하지 않을까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어찌보면 남편에 대한 불평불만으로 들릴 수도 있고, 남편에 대한 못마땅한 점을 만천하에 드러내놓은 셈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노인이 되었다고 인생을 달관한 것처럼 매사 너그러워질 수는 없는 일. 서로 협의하며 합의점을 찾아 나가는 일은 부부의 연이 끊어지는 날까지 계속되는 것을 말하고자 남편을 희생양으로 삼은 것 같기는 하지만......책을 읽으면서 어쩐지 이전에 쓰신 책들을 읽을 때와는 달리 마음 한 켠이 저려오는 느낌이 들었는데, 신체적으로 노쇠한 상황에 대한 내용, 주위 가까운 지인들의 죽음과 그에 따른 생각들을 읽고 있으려니 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는데 세월의 화살을 그대로 다 맞은 모습을 본 느낌이라고나 할까? 흘러가는 세월이 참 무섭고도 야속할 따름이다. 개인적으로 공감이 갔던 부분은 가수 이적을 둘째 아들로 두신 어머니이시기도 한 박혜란 교수님이 그 둘째의 콘서트에 가서 노래부르는 아들의 모습을 보다가 아들이 고음으로 노래 부르는 대목에서 세 살때의 얼굴을 보았다고 하는 부분이었다. 엄마라면 가슴뭉클하게 느낄 그 대목. 이제 어엿한 상인이 되어 한 인간의 몫을 다 해가고 있는 자식에게서 아가때의 모습을 발견했을 때. 그 때 아마 어머니는 세 살 아이의 어머니로 돌아갔을 거다. 칠십세의 버킷리스트를 만드신 저자. 모쪼록 백세시대 혜택을 고스란히 누리시며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전해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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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한국사 5 (진흥왕)
    • 곽*민
    • 2020.09.20
    이 책은 신라의 24대 왕 진흥왕의 이야기다. 아~RGRG 진흥왕 RG 요즘 사회시간에 역사를 배운다. 진흥왕은 한강 유역을 차지해 신라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한 왕이다. 와~~그렇게 길고 긴 삼국 역사에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한 왕이면~~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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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인물 사이언스 래리 페이지
    • 곽*민
    • 2020.09.20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물게 되어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한 요즘, 이 래리 페이지라는 인물이 중요하게 되었다. 이 책은 구글의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의 이야기다. 구글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터넷 사이트다. 정말 요즘 시기에 중요한 인터넷! 나는 래리 페이지가 디지털계 라이트 형제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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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에서 맛본 똥파리
    • 곽*민
    • 2020.09.20
    이 책은 개구리 오빠가 동생을 잘 챙겨주는 이야기다. 이 책은 제목부터 소재까지 정말 웃기고 참신한 것 같다. 똥파리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또로똥똥똥똥똥또로도로똥똥똥똥ㅋㅋㅋㅋㅋㅋ 나는 저 개구리 오빠, 혹은 형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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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개다
    • 곽*민
    • 2020.09.20
    이 책은 강아지 구슬이의 생활 이야기다. 구슬이는 행복한 삶을 사는 걸까? 아니면 불행한 삶을 사는 걸까? 사실 그게 인생이다. 살다보면 괴로울 때도 있고 기쁠 때도 있다. 내 생각에는 구슬이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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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라 원정대
    • 곽*민
    • 2020.09.20
    이 책은 어쩌다 세연이의 집에 머물게 된 한나와 세연이의 이야기다. 나는 세연이의 기분에 공감한다. 나도 가끔은 짜증나고 화나서 세연이 같은 행동을 하고싶고 해 보았다. 하지만 세연이는 나보다 더 큰 슬픔을 겪었으니 오죽하겠는가? 그래도 그런 방법만으로 해결 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한나의 아빠, 참 이상하다. 한쪽에서는 아빠가 죽어라 보고싶은데, 한쪽에서는 죽어라 보기 싫다. 가정폭력은 이렇게 세상을 이상하게 만든다. 우리는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 몸의 오로라는 누가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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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늑대의 파수꾼 : 김은진 장편소설
    • 황*진
    • 2020.09.20
    푸른 늑대의 파수꾼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관리인 집에 강제로 팔려간 수인, 그리고 그 조선총독 관리인의 딸 하루코 그리고 2016년 십대를 대표하는 헷귀의 이야기이다. 소설가의 상상력과 역사적 지식을 바탕으로 일제 강점기의 위안부 이야기도 씁쓸하지만 희망적으로 그려놓은 것이 인상 깊었다. 독일은 유대인에게 사과를 영국은 케냐의 독립운동가의 죽음에 깊은 사과를 했지만 일본은 여전히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았다. 잔인한 만행에 사과는, 다시는 과거의 잔인함이 반복되지 않게 하겠다는 의지와 반성이라고 생각된다. 위안부 할머니들의 고통에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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