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운동회

“청군도 백군도 다 같이 흥겨워요.” 몸과 마음이 들썩거리는 날 ‘가을 운동회’를 담은 그림책으로 생생한 함성, 응원 소리들로 채워져 있다.

안녕, 가을

“안녕! 우리는 예쁘게 단풍이 들고 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가을에 일어나는 자연의 변화들을 그린 그림책이다. 단풍드는 나무들, 동물들이 둥지를 짓는 숲 속 풍경이 온화하게 느껴진다.

알밤 소풍

“자, 그럼 신나게 알밤 소풍을 떠나 볼까요?” 귀여운 일곱 다람쥐들의 신나는 알밤 소풍 이야기가 담겨 보는 사람들 모두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물한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 박준 시집

“그해 우리는 서로의 섣부름이었습니다.” 회상의 언어가 아닌 미래를 암시하는 언어 속에서 우리가 언젠가 함께 할 수도 있다는 묵묵한 희망을 느끼게 한다.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 유수연 시집

“슬픔이 바나나보다 빨리 익는다.” 대화를 건네는 듯한 친숙한 어법,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으로 지친 이들의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깊은 여운을 전해준다.

풀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작고 소중한 일상 속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나태주 시인의 시집으로 서정적인 말들 속에 위로와 사랑이 피어난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살아 있는 이들을 위한 열네 번의 인생 수업

“어떻게 죽어야 할지 알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게 된다.” 죽음을 앞둔 노교수와 그의 제자가 ‘인생의 의미’에 대해 나누었던 대화들을 통해 감동과 희망을 전한다.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박완서 에세이

“앞에 안 보인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오랜 시간 작가가 체험하고 느낀 삶의 풍경을 그려 올곧은 시선과 깊은 혜안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게 한다.

단 한 번의 삶

“모두가 말한다고 진실은 아니다.” 한 사람의 삶을 구성하는 기억과 글쓰기의 의미를 차분히 탐색하는 에세이로 삶을 새로운 방식으로 사유하게 한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인생은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을 곁에 남겨가는 거지 싶어서.” 굿나잇책방에 모이는 다양한 인물들이 크고 작은 사건 속에 서로를 위로하며 변화시키는 이야기를 통해 따뜻함과 설렘을 선사한다.

다른 길로 가

불안과 걱정들을 지혜롭게 다루는 법을 그린 기발하고 유쾌한 그림책

막손이 두부

비룡소 역사동화상 수상작 일본에서 ‘두부’를 퍼뜨린 막손이 이야기

한 문장이라도 제대로 쓰는 법: 비문을 쓰고도 모르는 당신을 위한 최소한의 글쓰기 법칙

글을 잘 쓰고 싶은 어른들을 위해 부담 없이 읽는 글쓰기 노하우

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끌리는 이야기를 만드는 글쓰기 기술

단순하지만 확실한 공식 흡입력 있는 에세이 쓰기의 모든 것!

나는 왜 나에게 솔직하지 못할까: 더 이상 나를 속이지 않고 진정한 나를 만나는 심리 수업

“모든 감정에는 이유가 있다!” 나도 몰랐던 나의 진짜 마음을 마주하는 시간

황금성 : 백 년이 넘은 식당

2023 뉴베리상 수상 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용감한 소녀 메이지와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

기타 등등 동아리를 신청합니다

어른들이 금지하고 외면하는 작고 소중한 ‘기타 등등’ 이야기

(365일 인생의 내공을 기르는) 하루 한 장 고전 수업

“한 줄의 고전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는다면 남다른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아주 세속적인 지혜: 400년 동안 사랑받은 인생의 고전

400년 동안 사랑받은 인생의 고전 현재 문제를 해결할 현실적인 지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MBTI: 명작 속에서 나를 발견하다

명작 속에서 발견하는 나의 유형 타산지석과 자아 성찰의 계기가 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