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으로 돌아가기
게시글 검색 영역
  • 인간의 모든 죽음 :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인간의 모든 죽음 :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 나*은
    • 2024.05.19
    죽음과 관련된 키워드들을 분류별로 모아둔 일종의 백과사전. 관심은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찾아볼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질환별 사망통계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다. 담배와 술은 어느 질환이든 사망률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니 삼가는 것으로..

    펼쳐보기

  •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

    • 김*경
    • 2024.05.19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은 스즈키 리루카의 작품이다. 그런데 이 책, 이 작가가 중학생 때 쓴거다. 이 책의 후속책 [엄마의 엄마]는 고등학생때 썼다고 한다. 후속작을 먼저 손에 집었다가, 전작이 있다하기에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을 먼저 읽기 시작했는데, 이거 정말 중학생 작품 맞아? 놀라움의 증폭이 컸다. 그동안 내가 읽었던 청소년을 위한 대부분의 책들은 성인 작가가 쓴 책이 대부분이었다.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의 책 속 주인공은 초등학교 6학년이다. 중학생 때 썼다해도 한두해 전의 심정으로 썼을 터이므로 거의 같은 나이로 봐도 무방하리라. 그 나이 때, 그 나이의 마음을 대변하면서, 이렇게 글을 엮어내다니 감탄이 절로 나왔다. 성인의 마음으로 아이의 마음을 짐작하면서 쓴 게 아니라 진짜 아이의 마음을 담아냈다. 그게 이 책을 읽으며 감동한 지점이다. 중학생이 이런 책을 쓰려면 책을 얼마나 읽은 걸까? 따로 글쓰기 교육을 받은 걸까? 얼마나 자주, 얼마나 많이 써야, 중학생이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스즈키 리루카에게 푹 빠졌다. 일본에게는 큰 선물이 될 이 작가를 한국인으로서 응원한다. 멋지다. 스즈키 리루카!! 다음 책도 기대할께~~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길 바래~

    펼쳐보기

    • 임*한
    • 2024.05.19
    선생님도 놀란 과학 뒤집기(기본편) 유전과 진화 - 왜 나는 엄마와 닮았을까? 출판사: 도서출판성우 이책은 유전과 진화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특히 유전병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책인데 다음에 다시 또 읽어봐야겠다

    펼쳐보기

  • 나만 알고 싶은 미래 직업

    나만 알고 싶은 미래 직업

    • 임*한
    • 2024.05.19
    이책은 미래 직업에 대해 알려주는데 나는 곤충요리 연구가라는 직업이 가장 흥미로웠다. 왜냐하면 곤충으로 음식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펼쳐보기

  •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 이*용
    • 2024.05.19
    필립 K. 딕의 대표작으로 1968년 발표된 이 소설은 SF 소설 중 지금까지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끈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거장 리들리 스콧이 이 책 내용을 각색하여 [블레이드 러너]라는 걸작 SF영화를 만들었고 영화 또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더욱 이 책의 인기를 높였다. 인간에 더욱 가깝게 만들어 진 안드로이드를 퇴역 시킴으로써 생계를 유지하는 현금 사냥꾼이 화성에서 지구로 잠입한 6개 안드로이드를 찾아서 퇴역시키는 과정을 그린 이 소설은 안드로이드와 인간의 차이에 대해서 고뇌하면서 안드로이드에게 공감과 동정을 느끼는 주인공 릭 데카드를 통해서 진정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성이 있는지, 그 고유성은 꼭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독자들에게 묻고 있다.

    펼쳐보기

  • 내일의 부 (통합본, 양장) - 세상에서 가장 빨리 99.9% 부자 되는 법!

    내일의 부 (통합본, 양장) - 세상에서 가장 빨리 99.9% 부자 되는 법!

    • 유*근
    • 2024.05.18
    참으로 좋은 책이다. 부동산에서 주식 투자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하면서 국제 무역, 금융 그리고 국제 패권까지 다양한 주제를 아주 짧지만 알차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글로벌 시대이다. 이 시대에 맞게 투자에서 모든 생활에 대한 것을 어떻게 가져 갈 것인가를 빠짐없이 이야기를 해 주고 있다. 부동산에 대한 것은 한국에 국한하여 이야기 하면 경기 변동에 관계없이 가장 부유한 지역의 부동산에 투자를 하게 되면 돈도 벌게 되고 또 가격이 하락을 하더라도 곧 회복이 된다는 것이다. 주식에 대해서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2,000포인트에서 3000포인트 박스권에서 가격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반면에 나스닥의 경우에는 세계 1,2위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가격의 상승이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주식에 대한 투자는 세계 제일의 시장인 미국 나스닥에서 1위하는 기업에 필자가 이야기하는 맨뉴얼의 방법으로 투자를 하게 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주식의 투자에서 -3%가 뜨면 당장에 갖고 있는 주식을 모두 팔고 1개월 +1일 후에 다시 주식을 다시 사는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속적으로 -3%가 3번, 4번을 뜨게 되면 경기 공항 상태에 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때는 주식을 판매한 돈을 미국의 국채(TLT:30년 만기)로 갈아 타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양적 완화로 돈이 풀리면 주가가 상승하고 금리가 낮아지면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게 된다. 미국이 세계 시장을 상대로 해서 금리 정책과 에너지 정책을 통하여 세계의 시장을 컨트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계 패권 국가로써 도전하는 국가에 대하여 어떻게 경제 정책을 갖고 대처해 나가는가에 대한 설명은 대단히 적절하고 상식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이다. 소련의 붕괴로 인한 동유럽의 자본 주의 시장 진입과 함께 세상은 일극 체제의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중국의 급격한 발전은 미국의 경제에 커다란 도전이 된 것이다. 1980년 대 일본의 경제적 팽창은 미국 경제 규모의 40%에 도달하자 프라자 합의를 통해서 엔화의 가치를 높여서 무역 부문의 제동을 걸고, 엔화 강세가 가져온 부동산 경기의 버블을 유발했다. 당시 세계 10대 은행 중 7개가 일본 은행이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은 일본의 잃어 버린 30년을 가져 오게 된 것이다. 현재 미국은 중국과 치열한 경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실제로 총칼로 싸우는 전쟁 만큼이나 극단적이고 총력적으로 중국 경제를 공격하고 있다. 결국 이것을 버티지 못하게 되면 중국은 다시 가난한 개발국가로 전락을 하게 될 것이다. 중국의 4차 산업혁명은 미국 보다 휠씬 빠르게 발전을 하고 있다. 이에 미국은 각종 규제와 높은 관세로 중국 상품에 대한 미국 시장 진출을 막고 있다. 이것이 패권 싸움인 것이다. 경제적인 변동과 변화를 주시하고 적절한 대응이야 말로 대단히 중요한 국가의 임무라고 생각을 한다. -투자에 대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자, 미국이 금리인상과 재정정책, 환율정책을 실시했던 1980년 초부터는 미국에 투자하다가, 1985년 플라자 합의로 일본 자산에 거품이 끼기 시작하면 일본으로 전 재산을 옮긴다. 1989년 블랙먼데이로 미국이 붕괴한다면 붕괴후 회복되는 상황을 주시하면서 다시 일본에서 자산을 빼서 미국으로 갈아타고 2000년대까지 미국 투자를 계속하면 된다. 결국 투자에 대한 시각을 글로벌 시각을 갖고 해야 한다는 이야기 인 것이다.

    펼쳐보기

  • 빨간 집

    빨간 집

    • 천*선
    • 2024.05.18
    잔인한 엄마에게서 살아남은 딸..그리고 엄마에게 물려받은 집..그리고 그 동네에서는 과거부터 여자아이들이 실종되거나 잔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고 있었다..코니는 그 비밀을 밝히고 싶었다.. 이 이야기는 과거에 엄마가 딸을 찾아헤매는 이야기와 현재를 살아가는 코니의 이야기가 교차로 진행되고 있어서(요즘 흔한 스릴러의 구성법) 두께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게 읽었는데..글쎄..마무리가 너무 느닷없고 개연성이 뚝 떨어지면서..급 부족한 설명으로 마무리.. 열심히 읽은 나의 시간이 아까워지네..

    펼쳐보기

  • 도둑맞은 집중력 : 집중력 위기의 시대,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도둑맞은 집중력 : 집중력 위기의 시대,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 홍*룡
    • 2024.05.18
    현대인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원인을 연구결과를 토대로 쓰여진 책이다. 별 생각없이 손에 쥐고 사는 핸드폰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나 자신을 돌아 보게 되었다. 멀티 태스킹을 자랑으로 여기던 일들, 특히 운전하면서 핸드폰을 만지는 일은 절대 근절 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아이들을 다 키우는 육아맘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먹는 것의 중요성. 자동차에 샴푸를 집어넣었을때 자동차가 멈추는 것은 놀랍게 여기지 않으면서 우리 몸에는 온갖 이상한 음식들을 집어 넣는다는 말도 실감이 났다. 한번 쯤 생활을 점검해 보고 나의 집중력을 떨어지게 함으로써 아까운 시간을 흘러 보내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펼쳐보기

  • 어스시의 마법사

    어스시의 마법사

    • 김*리
    • 2024.05.18
    판타지 소설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어슐러 르 귄의 소설이다. 그의 작법서를 읽은 적은 있지만 실제 작품을 읽은 것은 처음이었다. 뻗어나가는 이야기의 갈래들이 즐거웠으나 한편으로는 조금 보수적인 문체라고 생각이 든다.

    펼쳐보기

  •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낙인과 혐오를 넘어 이해와 공존으로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낙인과 혐오를 넘어 이해와 공존으로

    • 윤*현
    • 2024.05.18
    간접 경험을 통해 느끼면서 배울 수 있는 책의 장점을 잘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을 관통하는 공감이라는 중요한 삶의 덕목을 정신과 상담의 많은 사례를 통해 간접적으로 상상하고 느껴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sympathy 와 empathy 에 대해 pathos 라는 어원을 통한 비교 설명이나 약물 중독에 대해 숨을 참는 경험으로 실제적인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펼쳐보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