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한 도서관장의 이상한 도서관

바람그림책 86권. 윤여림 작가의 네 번째 우리말 그림책이다. 합성어를 아름답게 소개한 <개똥벌레가 똥똥똥>, 동음이의어로 구성된 재미난 동시를 들려주는 <꿀떡을 꿀떡>, 틀리기 쉬운 말을 재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항아리산 너머 훌쩍 넘어>에 이어 <이 상한 도서관장의 이상한 도서관>에서는 띄어쓰기로 뜻이 달라지는 우리말의 재미를 보여 준다.

도서관에서 만나요

바람 그림책 시리즈 31권. 일본 각지의 도서관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도서관 행사를 그림책으로 꾸몄다. 도서관 행사는 인형을 도서관에서 하룻밤 재우고 다음 날 찾아가는 행사이다. 아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고 재미있는 곳으로 여기며 스스로 도서관의 문을 두드리게 만드는 이야깃거리가 가득하다.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 : 책 읽는 엄마의 똑똑한 도서관 활용법

‘도서관에 다니며 책육아를 실천한 엄마로서의 기록’이자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 엄마의 성장일기’다.

어서 와, 도서관은 처음이지?

“심심하고 따분할 것 같다고? ... 그렇지 않아! 도서관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단다!” 도서관의 책이 화자가 되어 도서관의 다양한 모습들을 소개하고, 책의 의미와 가치를 이야기한다.

도서관에 간 외계인

“지구인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려면 도서관을 자세히 살펴봐야 해.” 도서관이라는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과 도서관에서 일하고,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도서관에 간 사자

“사자는 이야기 방에 얌전히 누워서 이야기 시간이 시작되기를 기다렸어요.” 사자와 도서관을 둘러싼 이야기를 통해 책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알려주고 도서관이 얼마나 유익한 곳인지를 깨닫게 한다.

도서관의 삶, 책들의 운명

“나를 키운 곳은 도서관이었다. 아니 적어도 그렇게 느껴진다.” 로스앤젤레스 공공도서관을 지키고 있는 사서들, 수많은 이용객이 우리에게 책과 도서관에 얽힌 삶을 들려준다.

(책과 함께 자라는) 도서관 가족

“부모님이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책을 읽는 습관’이 아닐까요?” 학교 현장에서 독서지도를 하면서 배우고 느낀 점과 두 자녀를 키우면서 겪은 유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독서습관을 물려줄 방법들을 담았다.

모든 것은 도서관에서 시작되었다 : 북유럽 도서관과 복지국가의 비밀

“도서관은 책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것이다.” 북유럽 80여 곳의 도서관 현장을 답사해 완성한 북유럽 도서관 견문록이다. 도서관이 가져온 개인의 삶과 공동체의 변화에 주목한다.

꽃의 계절: 사계절 피어나는 37송이 꽃을 읽는 시간

“꽃은 정말 예쁘고 싱그러운 향기가 나요. 예쁠 뿐만 아니라 쓸모도 많아요.” 우리에게 친숙한 꽃 37종을 시적인 글과 유용한 정보 그리고 독특한 삽화와 함께 소개한다.

새 책 들어온 날

도서관 사서 10년차 된 저자의 도서관 관찰, 생각의 글

(사서 북큐레이션 북시그널 4월 선정도서)도서관의 기적. 2:,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초등 5학년 시오리가 도서관에서 일어난 수수께끼 같은 사건을 친구들과 주변 분들과 함께 풀어 나갑니다.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동안 도서관의 역할, 서비스, 도서관 이용자의 권리와 의무, 책의 소중함과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등을 자연스럽게 배워볼 수 있습니다.

(사서 북큐레이션 북시그널 4월 선정도서)위험에 빠진 도서관을 구해라

주나와 준아의 도서관 구하기 대작전! 이름이 비슷한 주나와 준아의 모험 이야기로 추리 형식이에요, 서로에게 무관심했던 주나와 준아는 우연히 책이 바뀌게 되었고,  도서관 책도 아닌 이상한 책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수상한 암호문이 있었어요, 머리를 맞대고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도서관 곳곳을 찾아다니며 흥미로운 일들이 펼쳐집니다.

(사서 북큐레이션 북시그널 4월 선정도서)이상한 도서관

다섯 아이의 이야기! 책을 읽기 싫어하는 동권이, 할아버지의 비밀을 알게 된 하늘이, 자기를 돌보지 않는 엄마, 아빠에게 화난 나래, 오래된 책 속에서 해녀 할머니들을 만나게 된 나현이와 보행 보조기에 의지해 걷는 남우 등 다섯 편의  따스한 위로가 되어주는 동화입니다.

(사서 북큐레이션 북시그널 4월 선정도서)책 도둑 할머니

자유롭게 생활하시던 박말년 할머니는 어느날 손녀를 떠맡아 키우게 됩니다. 재밌는 생활을 하던 중 손녀가 엄마아빠 곁으로 돌아가고, 상실감과 허전함으로 힘들어하는 할머니는 책의 혼령들에게 정신을 빼앗기고  도서관에서 책을 훔치기까지  하는 등, 책을 매개로 독특하게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사서 북큐레이션 북시그널 4월 선정도서)어서 와, 도서관은 처음이지?

도서관이 낯선 주인공 도윤이는 평소 도서관을 멀리합니다.  그러다 친구의 권유로  원화 전시를 보러 가고,  책 속에 있는 도서관 장서 ' 노랑이'가 어린이 자료실 서가에 있는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이야기 합니다. '책 속의 책' 이라는 소재로 도서관  이용 방법을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사서 북큐레이션 북시그널 4월 선정도서)책 사냥꾼의 도서관

활자가 인쇄된 종이책에 대한 애정으로 책을 수집하는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도서관 사서가 되고 싶어한다"는 말로 시작한다. 기도가 담긴 책, 삽화가 아름다운 책, 오래도록 살아남은 책 등 19세기 애서가들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사서 북큐레이션 북시그널 4월 선정도서)이상한 책들의 도서관 : 희귀 서적 수집가가 안내하는 역사상 가장 기이하고 저속하며 발칙한 책들의 세계

고전의 반열에 오르지 않은 책, 회자되지 않아 세상에 딱 한 권만 남게된 책들, 버려져 잊히고만 별종의 책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기이한 책들을 소개한다.

(사서 북큐레이션 북시그널 4월 선정도서)책 여행자: 히말라야 도서관에서 유럽 헌책방까지

책이 있는 곳에 저자가 있다.  책을 사랑하는 저자의 서점 인문 여행서로 아름다운 서점들의 안팎 풍경을 담은 사진들과 책 중심 여행 기록 글들을 보면서  세상의 다양한 책들을 만난다.

(사서 북큐레이션 북시그널 4월 선정도서)히말라야 도서관: 세계 오지에 16,000개의 도서관 1,500만 권의 희망을 전한 한 사나이 이야기

사업가 존 우드는 네팔, 인도, 베트남 등 오지에 수많은 학교, 도서관을 지었고 1500만권 이상의 도서를 기증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여러 방법 중 아이들 교육을 최우선하는 세계관  이야기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