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머리 앤

빨간 머리 앤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슬퍼하지 말아요, 곧 밤이 옵니다: 헤르만 헤세 시 필사집

슬퍼하지 말아요, 곧 밤이 옵니다: 헤르만 헤세 시 필사집

시로 채우는 내 마음 필사노트: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한 단어도 쓰기 힘든 당신을 위한 문장들

필사하기 좋은 시들을 모은 도서이다. 함축과 은유로 이뤄진 표현과 리듬감을 살린 문장으로 구성된 시는 더없이 좋은 글쓰기 연습 교재가 될 수 있다.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 하루 10분, 작은 습관이 만드는 커다란 변화

영어 힐링 메시지를 매일 1장씩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함께 제공되는 원어민 mp3를 수시로 들으면 작은 습관이 만드는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 좋은 문장을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

최은영, 김애란, 박완서, 헤르만 헤세 등 글쓰기 대가들이 남긴 작품 100편을 엄선해 하루 한 장씩 필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내 인생 첫 책 쓰기 비법은 필사이다 : 글쓰기 실력이 쑥쑥 올라가는 초간단 노하우

매일 책 쓰는 삶을 살고 있는 작가가 필사로 다져진 책 쓰기에 대한 나름의 노하우와 기술을 소개한다.

청소년을 위한 필사 가이드 : 하루 5줄로 향상되는 문장력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생을 위한 문장력 훈련서로 독서와 글쓰기를 힘들어하는 청소년을 위해 간단하고도 효과적인 필사법을 제시한다.

필사의 기초 : 좋은 문장 잘 베껴 쓰는 법

필사의 재미를 느꼈지만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이 상한 도서관장의 이상한 도서관

바람그림책 86권. 윤여림 작가의 네 번째 우리말 그림책이다. 합성어를 아름답게 소개한 <개똥벌레가 똥똥똥>, 동음이의어로 구성된 재미난 동시를 들려주는 <꿀떡을 꿀떡>, 틀리기 쉬운 말을 재치 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항아리산 너머 훌쩍 넘어>에 이어 <이 상한 도서관장의 이상한 도서관>에서는 띄어쓰기로 뜻이 달라지는 우리말의 재미를 보여 준다.

출판하는 마음 : 은유 인터뷰집

한 권의 책이 독자의 손에 들어가기까지 글을 쓰고 옮기는 저자와 역자부터 편집자, 디자이너, 제작자, 마케터, 서점 MD에 이르기까지 열 명의 젊은 출판인을 직접 만나 묻고 듣고 기록한 이야기를 담았다. 책을 짓고 펴내고 알리는 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읽어내는 과정을 통해 상품으로서 책이 가지는 새로운 의미와 감각을 일깨우게 한다. 또한 한 권의 책이 어디서 시작되어 어떤 과정을 거쳐 독자의 손에 들어가는지를 판권 면에 숨어 있던 생생한 언어로 전달하고 있다. 책은 부단한 협동의 결과물이며, 한 권의 책에는 숱한 사람의 숨은 노동이 깃들어 있다. 책이 어떻게 완성되는지 기획, 집필, 번역, 편집, 디자인 순으로 그 과정을 조망할 수 있다. &nbsp;

혹부리 영감이 도깨비를 고소했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lsquo;혹부리 영감&rsquo; 설화를 패러디하여 만든 작품으로, 민담과 현실 세계가 하나의 세계로 녹아 있다. &nbsp; &quot; 제26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quot;

초등 매일 공부의 힘

초등 교사인 저자가 15년 동안 교실 속 아이들과 함께 매일 공부를 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집약한, 공부 습관 지침서이다.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키워내는 교사와 엄마로 살면서 무수한 고민을 반복했던 저자는 초등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당장 받아오는 백 점짜리 성적표가 아니라 매일 반복하는 공부 습관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머시 수아레스, 기어를 바꾸다

&quot;지금 이대로 변하지 않을 순 없을까? 늘 그대로면 좋겠어.&quot; 이런 머시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중학생이 되자마자 주변의 모든 것이 변해간다. 그런 세상 속에서 나만 제자리에 있을 수는 없다는 걸 깨닫게 된 머시는 조금 힘든 길을 마주하게 되더라도 기어를 올리고 페달을 밟아나가기로 한다. &nbsp; &quot;2019년 뉴베리 대상(Newbery Medal) 수상작.&quot;

시작의 기술 : 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이 책은 새해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자책하는 습관을 버릴 것. 해보기도 전에 자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 것을 주문한다. 또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든,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바로 즉시의 행동을 재촉한다. 책에 소개된 일곱 가지 시작의 기술을 익혔다면, 이제 일어나 움직일 차례다.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장편소설

여권이 신장된 시대, 그러나 여전히 &#39;여성&#39;이라는 조건이 굴레로 존재하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한 여자의 인생을 다룬 &lt;82년생 김지영&gt;은 조용한 고백과 뜨거운 고발로 완성된 새로운 페미니즘 소설이자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과 자료로 이루어진 &#39;목소리 소설&#39;이다.

대담한 작전

&lt;사피엔스&gt;와 &lt;호모 데우스&gt;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 이번에는 큰 이야기에서 빠져나와 작은 이야기에 주목한다. 이야기의 배경은 1100년에서 1550년 사이 유럽과 중동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를 거치며 펼쳐진 여섯 개의 특수작전을 생생하게 살려낸다.

아빠는 내가 지켜 줄께

&#39;우리 예쁜 딸, 나중에 크면 좋은 사람이 우리 딸 지켜 주면 좋겠어.&#39; 사랑한다는 말 끝에 흘러나온 이 한마디에 그저 주고만 싶은 아빠의 마음이 오롯이 담겼다. 이 시대 아빠들의 마음을 가식 없이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똑게육아 : 똑똑하고 게으르게

과연 &lsquo;똑게&rsquo;란 무엇일까? &lsquo;똑게&rsquo;는 &lsquo;똑똑하고 게으르게&rsquo;의 줄임말이다. &nbsp; &lsquo;똑게&rsquo;에서 &lsquo;게으르게&rsquo;는 나태하거나 안일하게 아이를 키우자는 것이 아니라 육아에서도 여유를 갖자는 긍정적인 의미다. 즉 여기서 말하는 게으름이란 &lsquo;생산성 있는 똑똑한 게으름&rsquo;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lsquo;똑게육아&rsquo; 중에서도 아이가 스스로 잠에 빠져들고, 밤새 쭉 자는 능력을 터득할 &lsquo;기회&rsquo;를 주는 것, 그리하여 아이에게 &lsquo;꿀잠 능력&rsquo;을 선물해주는 것, 즉 &lsquo;똑게식 꿀잠 프로젝트&rsquo;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엄마가 현명해지면 아이와 엄마 모두 &lsquo;육아낙원&rsquo;에서 행복할 수 있다.

역사의 쓸모 :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

역사를 배워서 어디에 쓰냐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반박이라도 하듯,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를 철저히 실용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넘나들며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키워드를 뽑아내고, 자신만의 궤적을 만들며 삶을 살아간 이들을 멘토로 소환한다. 그런 의미에서 &lt;역사의 쓸모&gt;는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