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행복과 미래를 이끄는
용인중앙도서관
이 책은 자본주의가 공장이 아니라 들판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산업혁명의 대표 주자 방적기와 방직기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데, 빅맥과 코카콜라 이전에 자본주의의 시작에 면화가 있었음을 알리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